소속사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영화 ‘룸쉐어링’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직접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28일 개막한다.
배우 김솔비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부터 얼굴을 비춘다. 처음으로 참석하는 영화제인 만큼 관객들을 마주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솔비는, 행사 중 GV(Guest Visit) 일정 역시 참석할 예정으로 배우가 직접 전할 작품에 관한 비하인드와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룸쉐어링’은 29일과 30일, 6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상영되며 추후 국내 개봉 예정이다.